하나금융그룹, ESG 스타트업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 성료 > NEWS

하나금융그룹,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 성공적으로 개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그린 바이오 및 드론 융합 기술을 활용해 생태계 교란과 생물다양성 저해를 초래하는 침입외래식물을 방제하기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베랩(InvaLab)**이 투자 유치를 받았다. 인베랩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데모데이는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기업들의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ESG 중심 스타트업, 벤처캐피탈,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스타트업의 IR 발표와 벤처캐피탈과의 라운드테이블이 진행되어 후속 투자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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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매칭펀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ESG 스타트업에 추가 매칭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금융그룹의 기부금으로 조성됐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169개 기업이 신청했으며, 이 중 16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어 총 26억 원의 지원이 확정됐다. 선정 기업들은 서류 심사, 현장 실사, 예비 및 본 투자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쳤으며 ▲조직 역량 ▲사업 타당성 ▲사회적 가치 등의 평가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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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선순환 모델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를 통해 투자된 기업들의 가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 수익과 원금은 다시 펀드로 귀속되어 새로운 사회혁신 기업에 재투자되며 지속 가능한 임팩트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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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의 성장과 성과

2022년에 처음 조성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매년 추가 자금을 투입하며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 기업은 37개사, 투자 금액은 68.5억 원이며, 후속 투자 유치 금액은 329억 원에 달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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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하나금융그룹이 ESG 혁신과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